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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새긴 사랑

꽃가게 2013. 12. 5. 21:41

    

      마음에 새긴 사랑

 

 

 밥은  먹을수록 살이찌고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은 알수록 좋아집니다.

 

오해에서 이해를 더하면 사랑이 됩니다.

 

햇살 가득한날 투명한 유리병에 헷살을 가득

담아 두고 싶습니다.

 

당신 마음이 흐린날 드릴수 있도록...........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습니다.

 

꽃이 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내 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 것 입니다.하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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