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음악

Ebb Tide(썰물) / The Righteous Brothers

꽃가게 2014. 2. 11. 20:54

처음 바닷물이 밀려와
바닷가에 키스를 남기고
다시 바다로 밀려 돌아가면
바다는 다시 한번 한없이 고요해집니다.
그래서 나도 밀려 오는 조류처럼
당신에게 다가가고 있어요
오직 만나고 싶은 생각으로 가슴 태운
당신이 두 팔을 크게 벌리면
 
 
마침내 우리는 서로 얼굴을 마주 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포옹하며 키스를 할 때
난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느낄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의 진실한 사랑이라는 사실을
비가 오고, 어두운 밤이 되고
그리고 해가 비치는 날에도
당신은 정말로 나의 것이라는 사실을
밀려가는 썰물처럼
나는 편안함을 느낍니다.
당신이 두 팔로 힘껏 안아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