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얼어붙지 않을 온기

꽃가게 2014. 4. 25. 21:33

둘만 아는 눈짓!
둘만 아는 언어!
은밀한 속삭임!

뜨겁게 잡은 두 손엔 마음이 흐른다.

지금 이대로 시간이 멈추었으면..

사랑하고 있는
우리는  빙하기에도 
얼어붙지 않을 온기를 지녔어요.

이것만 기억할 수 있다면 
사랑은 분명 오래도록 둘의 곁에 머무를 거예요.

우린 오래 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 였어요.

사랑해요 !

오늘도 행복만 가득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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