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그리움
외로운 밤 나의 꿈길 그대 고와서
눈이 부시는 아침 햇살에 곱게
깨어나지~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그림자
잡을수없는 긴 손짓
아쉬움으로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있는 너의
모습이여~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때
함께하며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슬픔
나 보다도 아픈 가슴을 위해
우는
아~이제 내가 부를 너의 이름은
사 ~랑~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기다림
부를 수 있는 이름만으로 보고
좋으며
마침내 오지 않아도
좋을
너의 이름이여~
마침내 오지 않아도 좋을
너의 이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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