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오월에 만난 사람-옮긴글

꽃가게 2016. 5. 3. 10:00






나 밖에 모르던 나를,
  너 밖에 모르게 만든 너..
 


  나만 아끼던 나를,
  너만 아끼게 만든 너..
 


나만 사랑하던 나를,
  너만 사랑하도록 만든 너..
 


  그렇게 내안에 들어온 너는,
  내안을 변화시켜 놓고,
  지금도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있지..
  


내가 아닌,
    네가 우선인 삶을 살게 하는 너..
  


너란 사람,
   참 대단한것 같아..


         
    『내 심장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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