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잠시 소강된 빗방울소리에바람이 지나갑니다짧은 생각과 주변 차소리로 알수없는 아픔이 소용돌이 치네요침침한 두눈의 촛점이 빠져나간듯 머리가아파옵니다이제 점점 지쳐가는내 자신을 어찌할줄 모르겠습니다더 기다려 볼까요 ?
나의 욕망은 석양너머로 유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