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지쳐가는 나..

꽃가게 2014. 6. 5. 21:19

잠시 소강된 빗방울소리에
바람이 지나갑니다

짧은 생각과  주변 차소리로 알수없는 아픔이 소용돌이  치네요

침침한 두눈의  촛점이  빠져나간듯 머리가
아파옵니다

이제 점점 지쳐가는
내 자신을 어찌할줄 모르겠습니다

더 기다려 볼까요 ?


 

나의 욕망은 석양너머로 유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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