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아침 안개속으로

꽃가게 2014. 4. 17. 15:22

아침 안개속으로
밀려오는 내 안의 사랑
꿈속 당신에게 머물러
아침을 이슬되어 영롱합니다
지금 이대로 나의 향기를 간직하며
또 만남의  시간  기다리며 
그대 앞에 다시 서 겠지요!

지금쯤 뒤척일 당신 그리며
여린  입술에  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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