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사자성어500개◈

꽃가게 2014. 1. 30. 20:52

  

           

◈사자성어500개◈

 

한자

한국어

, 풀이

苛斂誅求

가렴주구

세금을 너무 거두어들이고 재산을 함부로 빼앗는 일

佳人薄命

가인박명

여자의 얼굴이 너무 빼어나면 삶이 순탄하지 않다

刻骨難忘

각골난망

은덕을 입어 고마운 마음이 뼛속까지 스며 잊히지 않는다.

刻骨痛恨

각골통한

뼈에 사무치도록 마음속 깊이 맺힌 원한

各自圖生

각자도생

제각기 살아 나갈 길을 꾀한다.

角者無齒

각자무치

한 사람이 모든 재주나 복을 다 가질 수 없다

甘言利說

감언이설

남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 달콤하고 이로운 말

甘呑苦吐

감탄고토

자기 비위에 맞으면 삼키고 싫으면 내뱉는다.

改過遷善

개과천선

지난 나쁜 잘못을 바르게 고쳐서 착하게 된다.

蓋棺事定

개관사정

죽은 뒤에야 사람의 참다운 평가가 내려진다.

去頭截尾

거두절미

앞뒤로 길게 이야기하지 않고 본론으로 들어간다.

乾坤一擲

건곤일척

단판으로 운명을 결정한다는 말

見蚊拔劍

견문발검

모기를 보고 칼을 빼든다

見物生心

견물생심

물건을 보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結者解之

결자해지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해야 한다.

結草報恩

결초보은

죽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꼭 갚는다.

輕擧妄動

경거망동

함부로 가볍게 하는 짓

傾國之色

경국지색

나라가 기울어질 정도로 왕의 마음을 사로잡는 미인

敬而遠之

경이원지

겉으로는 받드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한다.

驚惶罔措

경황망조

놀라고 두려워서 어쩔 바를 모른다.

鷄卵有骨

계란유골

달걀에도 뼈가 있다. 운수가 나쁜 사람은 모처럼 좋은 기회를 만나도 역시 일이 잘 안 된다

孤掌難鳴

고장난명

손바닥 하나로는 박수를 칠 수 없다. 혼자 힘으론 일을 해내기가 어렵다

苦盡甘來

고진감래

고생 끝에 낙이 온다.

孤枕短命

고침단명

베개를 높이 베면 오래 살지 못한다.

骨肉相殘

골육상잔

같은 피를 나눈 사람끼리 서로 싸우는 일

功過相半

공과상반

공로와 과실이 반반

公明正大

공명정대

일이나 하는 짓이 옳고 바르다

空中樓閣

공중누각

공중에 뜬 집처럼 터무니없는 말

過恭非禮

과공비례

지나치게 공손하면 오히려 예의에 벗어난다.

過猶不及

과유불급

정도가 지나치면 뜻하는 바에 이르지 못한다.

管鮑之交

관포지교

관중과 포숙의 우정처럼 아주 친한 친구 사이

刮目相對

괄목상대

놀라서 눈을 비비고 다시 바라본다. 무엇이 대단히 발전하였다

矯角殺牛

교각살우

뿔을 고치려다 소를 죽인다. 작은 일에 힘쓰다가 큰일을 망친다.

巧言令色

교언영색

남에게 아첨하려고 듣기 좋게 꾸미는 말과 얼굴빛

口尙乳臭

구상유취

입에서 젖내가 난다. 몹시 유치하다

群鷄一鶴

군계일학

닭의 무리에 한 마리 학. 변변치 못한 여러 사람 가운데 홀로 뛰어난 사람

群雄割據

군웅할거

여러 영웅이 세력을 얻기 위해 겨루고 있다

權不十年

권불십년

권세는 십 년을 가지 못한다.

勸善懲惡

권선징악

착한 일을 권하고 나쁜 일을 벌해야 한다.

捲土重來

권토중래

한 번 패한 것에 굴하지 않고 힘을 길러 다시 쳐들어온다.

近墨者黑

근묵자흑

먹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손이 검다. 나쁜 사람과 가까이하면 같이 나쁘게 된다.

金科玉條

금과옥조

금이나 옥같이 귀중한 법칙이나 규정

錦上添花

금상첨화

비단 위의 꽃수.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

錦衣夜行

금의야행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간다. 쓸데없고 보람 없는 일을 한다.

錦衣玉食

금의옥식

비단옷과 흰 쌀밥. 호사스런 생활

錦衣還鄕

금의환향

비단옷 입고 고향에 돌아간다. 성공하여 돌아온다.

金枝玉葉

금지옥엽

금으로 된 가지와 옥으로 된 잎. 귀한 자식이나 또는 왕족

氣高萬丈

기고만장

기운이 만장의 높이에 이른다. 지나치게 우쭐대거나 또는 화가 나다

起死回生

기사회생

죽을 뻔하다. 다시 살아나다

奇想天外

기상천외

아주 기이하고 엉뚱한 생각

奇巖怪石

기암괴석

기이하고 괴상하게 생긴 돌

落落長松

낙락장송

가지가 축 늘어진 큰 소나무

難攻不落

난공불락

공격하기 어렵고 빼앗기 어렵다

亂臣賊子

난신적자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신하와 어버이를 해치는 자식

難兄難弟

난형난제

옳고 그름을 분간하기 어렵다.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南柯一夢

남가일몽

한때의 헛된 부귀

男負女戴

남부여대

남자는 지고 여자는 머리에 이고 간다. 가난한 사람들이 이리저리 살 곳을 찾아다닌다.

內憂外患

내우외환

안에는 걱정, 밖으로는 근심

路柳墻花

노류장화

길가의 버드나무, 담장의 꽃. 기생 또는 몸을 파는 여자

勞心焦思

노심초사

마음을 졸이며 생각에 골몰한다. 근심걱정이 많다

累卵之危

누란지위

포개어 놓은 달걀의 위험. 아주 위태롭다

能小能大

능소능대

작은 일이나 큰일이나 모두 다 능하다

多多益善

다다익선

많을수록 좋다

單刀直入

단도직입

한 자루의 칼만 들고 들어간다. 긴 말을 늘어놓지 않고 바로 본론에 들어간다.

膽大心小

담대심소

담력은 크게 가지되 마음은 작게 한다.

大器晩成

대기만성

크게 될 그릇(사람)은 늦게 이루어진다.

大同小異

대동소이

크게 보면 같지만 작게 보면 다르다. 거의 같다

圖南之翼

도남지익

남쪽으로 가는 새의 날개. 큰일을 앞에 두고 있다

道聽塗說

도청도설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말

東問西答

동문서답

동을 물으면 서를 답한다.

獨不將軍

독불장군

혼자서는 장군이 될 수 없다

同病相憐

동병상련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걱정한다.

同床異夢

동상이몽

같은 잠자리에 누워 자지만 서로 다른 꿈을 꾼다.

杜門不出

두문불출

집 안만 있으며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得失相半

득실상반

득과 실이 반반이다

燈下不明

등하불명

등불 아래는 어둡다

燈火可親

등화가친

등불을 가가이할 만하다. 가을에는 책을 가까이하는 때

馬耳東風

마이동풍

동풍이 말의 귀를 스친다.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다.

莫上莫下

막상막하

높고 낮음이 없다

萬古風霜

만고풍상

오랜 세월의 바람과 서리. 수많은 고생

晩時之嘆

만시지탄

때가 지나면 비로소 한탄한다.

面從腹背

면종복배

앞에서는 복종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등을 돌린다.

明鏡止水

명경지수

거울과 같이 맑고 잔잔한 물

明若觀火

명약관화

불을 보듯이 뚜렷하다

命在頃刻

명재경각

거의 죽게 되어 숨이 곧 넘어갈 지경에 이름

目不識丁

목불식정

아주 무식한 것

目不忍見

목불인견

딱한 모양을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음

無不通知

무불통지

무엇이든지 환히 통하여 모르는 것이 없음

刎頸之交

문경지교

목이 잘리는 한이 있어도 마음을 변치 않고 사귀는 친한 사이

聞一知十

문일지십

한 가지를 들으면 열 가지를 앎

門前成市

문전성시

권세 있는 집 문 앞에 찾아오는 손이 많아 마치 시장을 이룬 것 같음

門前沃畓

문전옥답

집 앞 가까이에 있는 논

勿失好機

물실호기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음

美辭麗句

미사여구

아름답게 꾸민 말과 글귀

半生半死

반생반사

거의 죽게 되어 생사를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름

傍若無人

방약무인

두려움 없이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

背恩忘德

배은망덕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하는 것

白骨難忘

백골난망

죽어도 잊지 못할 큰 은혜를 입었다는 말

百年河淸

백년하청

아무리 세월이 가도 일을 해결할 희망이 없음

百年偕老

백년해로

남편과 아내가 화합하여 늙는 것

白面書生

백년서생

한갓 글만 읽고 세상일에 어두운 사람

百發百中

백발백중

무슨 일이든지 생각하는 대로 다 들어맞음

百戰老將

백전노장

세상일에 경험이 많아 당해내지 못하는 일이 없는 사람을 말함

伯仲之間

백중지간

서로 어금버금하며 낫고 못함이 없는 사이

百尺竿頭

백척간두

위패하고 어려운 것이 더할 수 없는 지경에 이름을 가리키는 말

繁文縟禮

번문욕례

번거롭게 형식만 차려서 까다롭게 만든 예문

病入膏?

병입고황

병이 몸 속 깊이 들어 고치기 어렵게 되었음을 이르는 말

富貴在天

부귀재천

부귀를 누리는 일은 하늘의뜻에 달려있어서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父傳子傳

부전자전

대대로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함

夫唱婦隨

부창부수

남편이 창을 하면 아내도 따라함 남편 뜻을 아내가 좇음

附和雷同

부화뇌동

제 주견 없이 남이 하는 대로 그저 무턱대고 같이 움직이는 것

粉骨碎身

분골쇄신

목숨을 아끼지 않고 있는 힘을 다함

焚書坑儒

분서갱유

서적을 불태우고 학자들을 땅에 묻어 죽인다는 뜻

不勞所得

불로소득

노동의 대가로 얻는 소득이 아님

不問可知

불문가지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음

不問曲直

불문곡직

잘잘못을 묻지 않고 함부로 행함

不遠千里

불원천리

먼 길을 열심히 달려가는 것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不學無識

불학무식

배우지 못하여 아는 것이 없음

非僧非俗

비승비속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 한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四窮之首

사궁지수

네 가지 궁한 것의 으뜸인 늙은 홀아비

四面楚歌

사면초가

매우 외로운 처지에 놓임

四通五達

사통오달

길이 여러 군데로 막힘없이 통함

事必歸正

사필귀정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데로 돌아감

山紫水明

산자수명

산천의 경치가 아주 아름답다는 말

山戰水戰

산전수전

세상일에 경험이 많다는 점이다

殺身成仁

살신성인

옳은 일을 위하여 자기 몸을 희생함

三顧草廬

삼고초려

인재를 얻기 위해 끈기 있게 노력함

三省吾身

삼성오신

매일 내 몸을 세 번 반성함

三旬九食

삼순구식

가난하여 끼니를 많이 거름

桑田碧海

상전벽해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 밭으로 됨 세상의 변천이 극심함을 비유

上通下達

상통하달

아랫사람이 위 사람에게 의사를 통한다.

塞翁之馬

새옹지마

인생의 길, , , 복은 늘 바뀌어 변화가 많음을 이르는 말

先見之明

선견지명

앞일을 미리 내다보고 판단하는 총명스러움

雪上加霜

설상가상

불행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거듭 생김을 말함

所願成就

소원성취

바라던 바를 이룸

束手無策

속수무책

뻔히 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꼼짝 못한다는 뜻

送舊迎新

송구영신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袖手傍觀

수수방관

어떤 일을 당하여 손을 내밀어 일을 하지 못하고 옆에서 보고만 있는 것

水魚之交

수어지교

임금과 신하사이의 두터운 교분

誰怨誰咎

수원수구

남을 원망하고 탓할 것이 없음

壽卽多辱

수즉다욕

오래 살면 그만큼 욕되는 일이 많음

水火相克

수화상극

서로 어울릴 수 없는 속성 때문에 원수 같이 대함

脣亡齒寒

순망치한

옆에서 돕는 이가 망하면 이웃이 함께 위험하다는 뜻

始終如一

시종여일

처음부터 끝까지 늘 똑같음

食少事煩

식소사번

먹는 것은 적은데 하는 일은 많음

識字憂患

식자우환

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되는 것을 말함

信賞必罰

신상필벌

상벌을 규정대로 분명하게 함

身言書判

신언서판

사람됨을 판단하는 네 가지 기준 곧 신수, 마리, 문필, 판단력을 이름

信之無疑

신지무의

꼭 믿고 의심하지 아니함

新陳代謝

신진대사

묵은 것이 없고 새것이 대신 생김

神出鬼沒

신출귀몰

귀신처럼 자유자재로 나타났다 사라졌다 함

十伐之木

십벌지목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없다.

阿鼻叫喚

아비귀환

많은 사람이 지옥 같은 고통을 못 이겨 구원을 부르짖는 측은한 소리

我田引水

아전인수

자기에게 이롭게만 하려는 것

安貧樂道

안빈낙도

가난한 생활에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김

弱肉强食

약육강식

약한 것이 강한 것에게 먹힘

弱者先手

약자선수

바둑이나 장기에서 수가 낮은 사람이 먼저 두는 일

羊頭狗肉

양두구육

양의 고기를 내걸고 사실은 개고기를 팖 겉과 속이 다르다

梁上君子

양상군자

들보 위의 군자라는 뜻으로도둑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養虎遺患

양호유환

은혜를 베풀어 준 이로부터 도리어 해를 입게 됨을 이르는 말

漁父之利

어부지리

두 사람이 이해관계로 다투는 통에 엉뚱한 사람이 이익을 봄

語不成說

어불성설

말의 이치에 맞지 않음

言語道斷

언어도단

너무나 어처구니없어서 할 말이 없음

言中有骨

언중유골

예사로운 말 같으나 그 속에 단단한 속뜻이 있다

言中有言

언중유언

말 속에 깊은 뜻이 있는 것을 말함

言卽是也

언즉시야

말 하는 것이 사리에 맞는다는 뜻

與民同樂

여민동락

임금과 백성이 함께 즐김

女必從夫

여필종부

아내는 반드시 남편의 뜻을 따라야한다

易之思之

역지사지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해봄

緣木求魚

연목구어

불가능한 일을 하고자 할 때에 비유하는 말

炎凉世態

염량세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고, 몰락하면 푸대접하는 세상인심

焰花示衆

염화시중

이심전심의 묘처(妙處)를 말한 것

五里霧中

오리무중

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움을 말함

吾鼻三尺

오비삼척

내 사정이 급해서 남을 돌볼 여유가 없다는 말

烏飛梨落

오비이락

공교롭게 뜻밖의 의심을 받게 되었을 때 비유되는 말

吳越同舟

오월동주

사이가 좋지 못한 사람끼리도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서는 행동을 같이 함을 비유함

烏合之卒

오합지졸

아무 규율도 통일도 없이 몰려다니는 무리

烏合之衆

오합지중

까마귀 떼와 같이 질서 없이 모인 무리

玉石俱焚

옥석구분

착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 다 같이 화를 당함

臥薪嘗膽

와신상담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참고 견딤을 비유하는 말

外柔內剛

외유내강

겉으로는 부드럽게 보이나 속은 강함

龍頭蛇尾

용두사미

처음 출발은 야단스러운데, 끝장은 보잘것없이 흐지부지되는 것

用錢如水

용전여수

용돈을 물 쓰듯이 쓴다.

雨順風調

우순풍조

비 오고 바람 부는 것의 때와 분량이 알맞음

牛耳讀經

우이독경

쇠귀에 경 읽기

雨後竹筍

우후죽순

어떠한 일이 한때에 많이 일어나는 것

遠交近攻

원교근공

가까이 있는 나라는 공격하고 멀리 있는 나라와는 우의를 맺는 정책

月態花容

월태화용

달이 꽃같이 빛난다.

危機一髮

위기일발

대단히 위험한 순간

有口無言

유구무언

변명할 말이 없거나 못함을 이름

類萬不同

유만부동

만물이 서로 같지 않다는 뜻 정도에 넘쳐 분수에 맞지 않음

有名無實

유명무실

이름뿐이고 실상이 없음

有始無終

유시무종

시작한 일의 끝을 맺음이 없음을 이름

類類相從

유유상종

같은 무리끼리 서로 내왕하며 사귐

有終之美

유종지미

시작한 일을 끝까지 잘하여 결과가 좋음

以心傳心

이심전심

말이나 글을 쓰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한다는 말로, 곧 마음으로 이치를 깨닫게 한다.

人面獸心

인면수심

사람의 도리를 지키지 못하고 배은망덕하거나 행동이 흉악하고 음탕한 사람

人命在天

인명재천

사람의 오래 살고 일찍 죽음은 다 하늘에 달려있다

人非木石

인비목석

사람이 돌과 나무같이 딱딱하다

人事不省

인사불성

정신을 잃음

人山人海

인산인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상태

一擧兩得

일거양득

한 가지 한일에 두 가지 효과를 얻음

一刀兩斷

일도양단

머뭇거리지 않고 과감히 처리함

一網打盡

일망타진

한 사건에 관련 있는 자를 다 잡는 것

一瀉千里

일사천리

사물이 지체 없이 진행된다는 뜻

一石二鳥

일석이조

한 개의 돌로 두 마리 새를 잡는다. 다시 말해 한 가지 일을 하면서 두 가지 효과를 거둔다는 말. 비슷한 말 : 일거양득

一魚濁水

일어탁수

한사람의 악행으로 인하여 여러 사람이 그 해를 받게 됨

一場春夢

일장춘몽

인생의 영화는 한바탕 봄꿈과 같이 헛됨을 말함

日就月將

일취월장

날로 달도 자라거나 발전함

一片丹心

일편단심

변치 않는 마음

臨機應變

임기응변

그때 그 때의 변화되는 사정에 따라 적당히 처리함

自家撞着

자가당착

자기의 언행이 전후가 모순되어 일치하지 않음

自手成家

자수성가

물려받은 재산 없이 스스로 재산을 모아 일가를 이룩함

自繩自縛

자승자박

자기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괴로움을 받게 된다는 뜻

自業自得

자업자득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오를 자기 자신이 받음

自中之亂

자중지난

자기네 한 동아리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自初至終

자초지종

처음부터 끝가지의 사정

作心三日

작심삼일

억지로 지어먹은 마음이 사흘도 못 간다는 뜻

賊反荷杖

적반하장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에게 나무랄 때 쓰는 말

赤手空拳

적수공권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

電光石火

전광석화

일이 매우 빠른 것을 가리키는 말

輾轉反側

전전반측

무슨 근심이 있어 누워 뒹굴며 잠을 이루지 못함

轉禍爲福

전화위복

안 좋은 일을 당했을 때 그것을 잘 처리하여서 좋은 일이 되게 하는 것

切齒腐心

절치부심

이를 갈며 속을 썩임

頂門一鍼

정문일침

남의 급서를 찔러 충고하는 것

糟糠之妻

조강지처

가난을 참고 고생을 같이하며 남편을 섬긴 아내

朝令暮改

조령모개

변덕이 심하여 종잡을 수 없음에 비유하는 말

朝三暮四

조삼모사

속임수로 어리석은 사람을 농락함

坐不安席

좌불안석

침착하지 못하고 오래 앉아 있지 못함

走馬加鞭

주마가편

잘하는 사람에게 더 잘하게 하는 것

走馬看山

주마간산

바빠서 자세히 보지 못하고 지나침을 뜻함

酒池肉林

주지육림

호화로운 생활

竹馬故友

죽마고우

어릴 때 같이 놀던 친한 친구

衆口難防

중구난방

여러 사람의 말을 막기 어렵다는 뜻

至誠感天

지성감천

정성이 자극하면 하늘도 감동한다.

進退維谷

진퇴유곡

나아갈 수도 없고 물러설 수도 없음

倉卒之間

창졸지간

미처 어찌할 수도 없는 사이

天高馬肥

천고마비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가을을 말할 때 쓰임

千慮一失

천려일실

여러 번 생각하여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한 일에도 때로는 한 가지의 실수가 있다는 말

天生配匹

천생배필

하늘이 맺어 준 배필

泉石膏荒

천석고황

고질병이 되다시피 산수풍경을 좋아하는 것

天佑神助

천우신조

하늘이 돕고 귀신이 도움

千載一遇

천재일우

천년에나 한번 만날 수 있는 기회

天眞爛漫

천진난만

천진함이 넘친다. 조금도 꾸밈없이 아주 순진하고 참됨

天下泰平

천하태평

온 세상이 태평 세상근심 모르고 편안함

徹頭徹尾

철두철미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徹天之怨

철천지원

하늘에 사무치는 원한

聽而不聞

청이불문

들어도 들리지 아니함

草露人生

초로인생

덧없는 인생

春秋筆法

춘추필법

대의명분을 밝혀 세우는 사필의 논법

出嫁外人

출가외인

출가한 딸은 남이나 마찬가지이다

醉生夢死

취생몽사

아무 뜻 없이 한 세상을 흐리멍텅하게 보냄

置之度外

치지도외

내버려두고 문제를 삼지 않는다.

七顚八倒

칠전팔도

어려운 고비를 많이 겪음을 가리키는 말

七縱七擒

칠종칠금

무슨 일을 제 마음대로 함을 이르는 말

針小棒大

침소봉대

바늘을 몽둥이라고 말하듯 과장해서 말하는 것

他山之石

타산지석

착하지 못한 사람도 착한 사람의 수양에 도움이 됨을 비유하는 말

泰然自若

태연자약

마음에 충동을 받아도 동요하지 않고 천연스러운 것

破竹之勢

파죽지세

세력이 강하여 걷잡을 수 없이 나아가는 모양

破天荒

파천황

선인이 못 이룬 일을 해 냄

敗家亡身

패가망신

가산을 다 써서 없애고 몸을 망침

表裏不同

표리부동

마음이 음충맞아서 겉과 속이 다름

風前燈火

풍전등화

매우 위급한 경우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

鶴首苦待

학수고대

몹시 기다림

邯鄲之夢

한단지몽

인간의 일생이란 한바탕의 꿈과 같이 허무함을 비유

咸興差使

함흥차사

한번 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거나 소식이 없음

糊口之策

호구지책

먹고 살 방법

好事多魔

호사다마

좋은 일에는 방해가 되는 일이 많음

虎視眈眈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형세를 살핌

皓齒丹脣

호치단순

여자의 썩 아름다운 얼굴

畵龍點睛

화룡점정

가장 요긴한 곳에 손을 대어 작품을 완성함

畵蛇添足

화사첨족

필요 없는 것을 덧붙이는 일

畵中之餠

화중지병

보기만 했지 실제로 얻을 수 없다

換骨奪胎

환골탈태

남의 글을 교묘하게 모방하였으면서도 그 규모를 달리한 것 얼굴이 이전보다 훨씬 더 아름다워진 것

膾炙人口

회자인구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을 받는다는 뜻

會者定離

회자정리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이다

橫說竪說

횡설수설

조리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後來三盃

후래삼배

술자리에서 늦게 온 사람에게 권하는 석 잔의 술

後生可畏

후생가외

젊은이란 장차 얼마나 큰 역량을 나타낼지 헤아리기 어려운 존재이므로 존중하며 소중히 다룰 일이라는 뜻

後悔莫及

후회막급

일이 잘못된 뒤라 아무리 뉘우쳐도 어찌할 수 없음

興盡悲來

흥진비래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