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이 그대를 원합니다
그대를 부릅니다
가슴 떨리는 떨림으로
그대를 원합니다
이른아침 고요히 내리는
빗줄기조차
눈부심으로 바라보며
그대를 불러봅니다
그리워해도 될까요?
그대 가슴에 묻어도 되나요?
내 가슴이 그대를 원합니다
노을 지는 석양을
바라볼 때도
그대를 원합니다
눈빛조차
그리운 날이라고
나로 하여금
그대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그대로 하여금
내 인생이 빛나기를 바라며
내 가슴이
그대를 아프도록 원합니다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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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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