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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 향기방에서

꽃가게 2015. 9. 23. 11:07



모닝커피


아침부터
부지런 떠는 날처럼
생각을 깨우기 위해
커피 한 잔 준비했습니다.

생각 따라 기억이 깨고
그리움도 따라 일어납니다.

어제처럼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윤보영


 

 





"9월을 맞으면서

많이도 행복하고

설레기도 했는었는데..


달력 한 줄이 어디로 달아난것 처럼

훌쩍..?

벌써..?

그렇게 깊어져 버렸네요


명절 앞 둔 날들이라

많이 바쁜 한 주 되겠지만

풍요롭고 감사한 마음으로

은혜로운 날들이길 바래요


받은만큼 돌려주는 사랑..

아니.. 받고 싶은 만큼

나누는 한 주 되세요

사랑합니다..향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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