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향기

꽃가게 2014. 9. 28. 09:57

가을 하늘이 무덤덤히 어두워졌다. 

창가의 바람이 가져다주는 당신의 향기는

잔잔히 내 방에 흘러들어와

당신 그리워하는 날

행복한 미소짖게하고

가슴 시리게 맴돈다.

진종일 힘들었을 당신 ㆍㆍ

이제 편히 쉬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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